[메디컬프라임 백현우 기자]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가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에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의료비 지원금 1억원을 쾌척했다. 신유빈 선수가 성빈센트병원에 기부금을 기탁한 것은 지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기부는 신유빈 선수가 에스와이코스메틱스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면서 받은 모델료 중 1억원을 전달한 것으로, 에스와이코스메틱스도 신유빈 선수의 뜻에 기꺼이 동참했다.
성빈센트병원은 지난, 17일(월) 신유빈 선수, 에스와이코스메틱스 김중환 대표, 성빈센트병원장 임정수 콜베 수녀, 의무원장 정진영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성빈센트병원은 신유빈 선수와 에스와이코스메틱스 김중환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하며, 기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메디컬프라임 / 백현우 기자 bcbc7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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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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