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백현석 기자]  영주적십자병원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고액기부모임)의 익명 회원으로부터 후원금 1억원을 기부받아 중증‧응급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중증‧응급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영주적십자병원,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 1억원 후원받아 취약계층 중증‧응급환자 지원
영주적십자병원,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 1억원 후원받아 취약계층 중증‧응급환자 지원

이번 사업은 영주적십자병원 이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의 저소득층 중 암환자, 외상환자 및 기타 중증질환 환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지원 범위는 외래진료비, 입원 및 수술비, 검사비 등 본인부담금에 대해 1인당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된다.

메디컬프라임 / 백현석 기자 bc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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