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윤성종 기자] 칠곡경북대학교병원(원장 김종광)이 ‘모자의료진료협력 건강보험시범사업’에 대구경북권역대표기관으로 선정되어 향후 3년간 연간최대 약 16억원의 지원금을 받을 예정이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대표기관으로 주도하는 이 네트워크는 경북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중증치료기관으로 참여하고 구미차병원, 안동병원 등 경북지역의 대표적인 분만기관과 로즈마리병원, 파티마여성병원 등 대구지역 5개 여성병원 및 울진의료원 등 분만취약지병원까지 총 18개 기관이 참여하는 전국최대규모의 네트워크이다.
메디컬프라임 / 윤성종 기자 stanleyo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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