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백현우 기자] 가수 김희재를 응원하는 팬들의 열정과 마음이 모여 수상한 선한스타 8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 전액을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에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을 앓고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가수 김희재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 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있으며,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한편,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4,718만 원을 달성한 가수 김희재는 첫 번째 미니앨범 'HEE'story'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메디컬프라임 / 백현우 기자 bcbc7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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