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주형준 기자] 부산대학교병원 발전위원회 박수관 회장(㈜와이씨텍)이 우리 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부산대병원은 지난 15일, 박 회장에게 기부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글로벌 허브 메디컬센터 구축사업’ 등 병원의 미래 의료 인프라 확충과 공공보건의료 강화를 위한 시설 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수관 회장은 “부산대병원이 최첨단 의료병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정성운 병원장은 “40년간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온 회장의 뜻을 받들어 ‘지역완결형 의료서비스’ 실현을 위해 기부금을 뜻깊게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메디컬프라임 / 주형준 기자 medicalprime77@gmail.com
관련기사
- kt wiz 고영표 선수, 아주대의료원 발전기금 5천만 원 기부
- [아주대병원] SGI서울보증 인천경원본부, 소아암 환자 치료비 1천만 원 기부
- 가수 김희재,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성 질환 아이들을 위한 기부
- [서울성모] 성직자 및 의료 취약계층 위한 ‘유경촌 티모테오 자선기금’ 신설
- 메디힐 김순원 대표이사, 고려대의료원에 10억원 기부
-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고려아연 후원 취약계층 송편 나눔
- 이승호 꿈꾸는이상(주) 회장 부부, 고대의료원,에 1억원 기부
- ㈜조인셋 김선기 대표, 아주대의료원 발전기금 5억 원 기부
- 명지병원, 추석 앞두고 저소득 가정에 성금 1천만 원 전달
- 슈퍼주니어 동해,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3,000만원 기부
주형준 기자
medicalprime7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