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백현석 기자]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를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고려대의료원은 그동안 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기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한 인사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홍보대사로 나선 인교진·소이현 부부는 대중에게 따뜻한 가족의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식에서 꽃 대신 쌀 화환을 받아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에게 기부하고, 대한결핵협회가 주최한 팝업스토어에 직접 방문해 기부에 동참하는 등 꾸준한 나눔과 선행을 실천하는 부부로도 잘 알려져 있다.

 

[고려대의료원]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 홍보대사 위촉
[고려대의료원]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 홍보대사 위촉

두 사람은 앞으로 2년간 홍보대사로 고려대의료원의 주요 기념행사와 사회공헌활동 등에 참여하며 활약할 예정이다.

인교진·소이현 부부는 ”고려대의료원이 환자와 사회를 위해 걸어온 발걸음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저희 부부가 소중히 여겨온 나눔과 사랑의 가치를 고려대의료원과 함께 실천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고려대의료원의 비전과 사회적 책임을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메디컬프라임 / 백현석 기자 bc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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