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주형준 기자]  부산대학교병원 국제진료센터가 10월 24일, J동 10층 회의실에서 몽골 협력기관 의료진 연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부산대병원과 몽골 국립외상센터, 홉스굴 종합병원, 국립재활병원 등 주요 협력병원 간 의료기술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수료식에는 정성운 병원장을 비롯해 외상외과 김재훈 교수, 정형외과 고태식 교수, 신경외과 유승한 교수, 외과 노병관 교수,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오형진 교수 등이 함께했다.

또, 몽골의 외상외과 에르켐바야르 나차드르지, 신경외과 테무진 볼드바트, 정형외과 문크뎀베렐 수렌코를루, 외과 치메드도르지 갈단, 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간조릭 게렐트 등 5명의 의료진이 연수를 마치고 수료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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