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주형준 기자]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의료원장 윤을식)의 안암병원(병원장 한승범)과 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이 ‘제2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으로 선정됐다.

패널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정하는 우수 의료기관으로, 운영실태 모니터링과 정책연구 참여, 현장 의견 제안 등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서비스 기반 마련에 기여한다.

 

고려대학교 안암·구로병원 제2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 선정
고려대학교 안암·구로병원 제2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 선정

고려대 안암병원과 구로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의 안정적 운영, 체계적 인력 및 시설 관리, 환자 안전 시스템 구축, 정책 기여도 등 다양한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금번 제2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로 선정된 안암·구로병원은 향후 2년간 정책연구 협력, 운영실태 모니터링, 현장조사 참여 등을 통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더 나은 운영 기준 마련에 다양하게 기여할 예정이다. 

메디컬프라임 / 주형준 기자 medicalprime77@gmail.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메디컬프라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