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윤준혁 기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원장 정희진)은 2월15일(수) 본원 새롬교육관에서 2022년도 QI활동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희진 병원장, 송대진 적정관리부장, 최선주 간호부장, 윤순정 경영관리실장 등 고려대 구로병원 교직원들이 참석 했다.
지표활동 보고회는 송대진 적정진료관리부장의 개회사 및 정희진 병원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FY2022 지표관리 활동 사례발표 및 Q&A ▲행운권 추첨 ▲환자안전 활동사례 발표 ▲우수부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QI경진대회’는 부서원들이 스스로 의료 질 향상과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 적용한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17팀 중 최종 5팀의 QI활동 발표와 심사가 진행됐다.
이번 발표회 최우수상은 약제팀의 ‘임상시험약국 시험약 투약기록 관리 개선’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약제팀은(발표 내용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효과를 나타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으로는 진료협력팀의‘전원예고제 활성화를 위한 프로세스 개선’, 영상의학과 일반촬영실의 ‘퇴원환자의 영상검사 처방 변경률 개선’가 수상했으며 장려상으로는 수술실업무개선팀의 ‘수술 계수업무 강화활동’, 외래간호팀의 ‘외래진료시간관리를 통한 진료예약시간 준수활동’수상 했다.
그밖에 포스터 발표 수상부서로는 ▲최우수상 병동간호 2팀 ▲우수상 의료정보팀, 재활의학과, 호스피스병동 ▲장려상 진단검사의학과, 뇌졸중 신속대응팀, 중환자실 간호팀, 병동간호1팀, 임상시험센터, 병리과·간호부, 방사선종양학과, 외래간호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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