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윤성종 기자]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과 고려대 보건대학원(원장 윤석준) 헬스케어퓨처포럼(Healthcare Future Forum) 최고위과정 원우들이 함께 추운 겨울 의료지원 활동으로 따스함을 전했다.

지난 12월 2일(토) 고려대의료원 의료버스 ‘꿈씨버스’와 함께 고려대의료원 의료진 11명과 최고위과정 원우 11명 등 총 22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이 안성시노인복지관을 찾았다.

 

고려대의료원, 안성시 어르신 대상 의료지원 나서
고려대의료원, 안성시 어르신 대상 의료지원 나서

이번 의료봉사는 지난해에 이어 내원이 어려운 지역사회 주민들의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특히 겨울철 65세 이상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의료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당일 복지관을 찾은 70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경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전문의의 건강상담과 검사가 이뤄졌다. 향후 병원 진료가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어르신들의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했다.

메디컬프라임 / 윤성종 기자 stanleyo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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