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주형준 기자]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이 위탁·운영 중인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지역 장애인의 구강진료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의료봉사’를 시행했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치과의사 배영인, 김소연 등 총 4명이 참여해,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 장애인 31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치과진료(스케일링, 불소도포 등)를 제공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매년 부산대학교치과병원에서 우리 지역 장애인의 구강건강에 관심을 갖고, 치과진료를 제공해주어 감사하다.”며 “진료 결과를 바탕으로 치과 의료의 연속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프라임 / 주형준 기자 medicalprime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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