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주형준 기자] 양산부산대병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하는 5기 ‘상급종합병원’으로 재지정 되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양산부산대병원을 포함한 47개 종합병원이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되어 2024년 1월 1일부터 향후 3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지난 2015년부터 상급종합병원에 4회 연속 지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우수한 의료서비스와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는 전국 11개 권역별로 난이도가 높은 중증 질환 환자의 진료를 담당하도록 권역별 병원에 역할이 부여되는 자격으로
△환자구성상태 및 회송체계 △인력 △교육기능 △의료서비스 수준 △공공성 △희귀질환 및 중증응급질환비율 등에 대한 상대평가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3년마다 지정하고 있다.
메디컬프라임 / 주형준 기자 medicalprime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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