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윤준혁 기자] 한양대학교병원 직업병안심센터 황정호 사무국장이 최근 산재 사망사고 감축 활동 등 고용노동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황 사무국장은 직업병안심센터의 신속 정확한 업무 협력 수행을 통해 산재예방활동을 진행했고, 20여 년간의 산업보건분야 경력 등의 업무 능력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재해예방기관업무, 대기업 보건관리업무, 산업보건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
또, 인천근로자건강센터의 설치 및 운영 업무에 관여하는 등 정부와 민간이 주도하는 산재예방 활동에 다양하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산업보건학회 교육이사를 다년간 맡아오면서 다양한 직무교육 및 안전보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건관리자, 보건관리전문기관종사자, 관리감독자들의 교육수준 향상과 교육 인지도 개선에도 앞장서 왔다.
지난해 7월부터 한양대학교병원 직업병안심센터 사무국장을 맡아 전국 직업병안심센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고용노동부와의 행정 업무에 적극 협력, 관리하는 등 업무 향상에도 기여해 왔다.
관련기사
- [한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연수강좌’ 개최
- [한양대학교병원] ‘임상시험병동’ 확장 개소
- [서울성모병원] 자원봉사센터 2022 사회복지자원봉사 우수관리센터 지정
-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차정준 교수팀, ST분절 비상승 심근경색 환자의 골든타임 규명
- [동탄성심병원] 투석혈관센터, 혈관통로시술 1000례 달성
- [영남대병원] 2022 AO Trauma Research 올림피아드에서 손휘승 교수 금메달 수상
- [한양대학교병원] ‘두경부암의 핵의학 연구사례’ 주제 심포지엄 개최
- [한양대학교병원] 제1회 로봇수술 심포지엄 개최
- [한양대학교병원] (주)우주텍에서 기능성 인솔 2000족 기증받아
- 한양대병원-국립중앙의료원, 업병 예방 및 상호발전 업무협약 체결
윤준혁 기자
medicalprime7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