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윤준혁 기자] 서울 중구가 3월부터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품위생 컨설팅'을 실시한다.
주요 대상은 신규 음식점, 희망 음식점, 면적 50㎡ 이하 소규모 업소 등 1500개소이다. 컨설팅은 식품위생관리 전문 인력이 음식점을 찾아가 진행한다.
음식점에서 지켜야할 위생수칙 식중독 예방관리법 원산지 표기법 가격표시제 등을 중점 지도한다.
컨설팅 참여 업소엔 식품위생관리 지침서 '슬기로운 식품위생관리 생활'과 위생모 등도 제공한다.
구는 식품위생컨설팅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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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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